정수기 '2차 오염' 주의: 내부가 세균 온상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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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세척 및 소독은 일반적으로 여름철 3개월에 한 번, 겨울철 6개월에 한 번이 최적입니다. 개봉한 생수통은 15일 이상 보관 시 더 이상 마실 수 없습니다. 정수기 내부는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기 쉽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정수기를 사용하지만, 정수기의 '2차 오염' 문제도 골칫거리입니다.
정수기 구조상 내부에는 온수 탱크와 냉수 탱크 두 개의 물탱크가 있으며, 이 탱크들은 물 속 불순물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 통의 물을 다 마신 후 새 통으로 교체하기만 할 뿐, 정수기 내부에 남아 있는 약 1000ml의 물을 간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물탱크가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됩니다.일부 사람들은 자주 위장 질환을 앓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정수기도 큰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수기가 오염되면 아무리 순수한 정수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안전하게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첫째, 저렴한 정수기에 현혹되지 마십시오.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면 종종 판매원이 소비자에게 저가 정수기를 권유하지만, 이런 정수기에는 상당한 안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때 소비자는 저가의 유혹을 이겨내고, 관망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어떻게 품질을 보장할 수 있을까?'라고 꼼꼼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구매 전 소비자는 판매원에게 정수기 위에 물이 가득 찬 통을 올려놓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기계가 통의 충격력과 압력에 변형되지 않아야 합니다.수도꼭지를 열지 않았을 때는 물이 떨어지지 않아야 하며, 수도꼭지를 열어 물을 낼 때는 원활하게 흘러야 하고, 물통 안에는 기포가 올라와야 합니다. 물받이는 분해가 쉬워야 하며, 각 연결부에서 물이 새지 않아야 하고, 각 스위치 제어는 민감하고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원을 연결한 후 각 표시등은 정상적으로 표시되어야 합니다.
둘째, 가능한 한 항균 설계가 적용된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질병은 입으로 들어오므로 음용수 품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정수기의 통기구, 기계 재질, 물이 통과하는 취수구 부분에는 '접촉면' 오염이 존재합니다. 소비자는 구매 시 판매원에게 문의하여 제품에 항균 설계가 적용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일부 항균 설계가 적용된 정수기는 물 공급구에 추가 문을 설치하여 음용수가 오염될 가능성을 줄였습니다. 일부 제품은 문 내부에 양이온·음이온 살균 기술을 추가해 공기 중 먼지나 연기 물질이 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정수기 내 세균·바이러스 번식 가능성을 낮춥니다.
셋째, 정수기를 정기적으로 세척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모든 기계는 일정 기간 사용하면 오염 물질이 쌓이게 마련이며, 정수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정수기의 받침대와 출수구가 오염 물질이 주로 쌓이는 부위인데, 장기간 세척하지 않으면 이 오염 물질이 세균을 대량 번식시키고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침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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