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허풍을 떨기 좋아하나요? 세 번만 허풍을 떨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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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극 <말씀만 하세요>에서 허풍을 잘 떠는 남편은 자신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자랑한다. 결국 친척과 친구들이 줄을 지어 찾아오자 그는 시간도 낭비하고 잔소리도 듣게 되어 자신의 허풍을 후회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한 조사에 따르면, 80%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적어도 한 번 이상 허풍을 떨며, 40% 이상은 하루에 세 번 이상 허세를 부린다고 한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허풍은 정상적인 심리적 욕구다. 한편으로는 자아를 드러내고 자신감을 높이며 심리적 격차를 메우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자신의 능력이나 신분 등을 과장해 타인의 존중을 얻는 식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적절한 '허풍'이 두려움과 불안을 줄여준다. 미국의 맥아더 장군이 "히틀러는 맥아더를 날려버릴 폭탄을 절대 만들 수 없다"는 허풍으로 군심을 안정시킨 사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마치 영원히 허풍을 떠는 듯하다. 그들은 지칠 줄 모르고 허튼소리를 늘어놓으며, 어떤 일도 과장되게 꾸며내곤 한다. 심지어 자신이 초능력을 가진 특별한 존재라고 믿기도 한다. 이렇게 '허풍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정신 질환의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예를 들어 조증이나 조현병 초기에는 뇌의 신경 전달 물질 불균형으로 인해 정신적 흥분과 과도한 자기 평가가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지나친 허풍은 정신 건강과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따라서 허풍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인식해야 하며, 항상 약속만 하지 말고 자신이 잘하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타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 동시에 가족과 친구들도 적시에 그들을 깨우치고 경고하여 현실로 '끌어내야' 한다. 만약 허풍이 지나치게 터무니없고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면, 즉시 정신과나 심리 클리닉에서 검사를 받고 필요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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