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복용 시 음주 금지 약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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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주의: 이 약들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됩니다
1. 감기약 + 술 = 간부전
대부분의 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일명 파라세타몰)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 발열 치료 및 통증 완화에 사용됩니다.아세트아미노펜은 체내 생물학적 전환 과정에서 유독한 대사 산물을 생성하며, 체내의 환원성 글루타티온 등의 보호 인자와 결합해야 독성이 감소됩니다. 과도한 음주는 체내 글루타티온을 대량 소모시켜 아세트아미노펜 생성 대사 산물이 글루타티온과 결합하지 못하게 하여 간부전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2. 세파계 항생제 + 술 = 독약
세파계 항생제에 술을 섞으면 독약과 같습니다.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체내에서 먼저 아세트알데히드로 전환된 후, 효소의 작용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배출됩니다.
그러나 세파계 항생제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추가 전환 및 배출을 억제합니다.과도하게 축적된 아세트알데히드는 환자에게 얼굴 및 전신 피부 홍조, 메스꺼움, 구토, 두통, 현기증, 흉부 압박감, 심계항진, 시야 흐림, 복통, 설사, 호흡 곤란, 발한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지어 혈압 저하, 호흡 곤란, 급성 심부전, 심근경색, 쇼크 등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복용자가 음주 후 5~10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반응은 30분에서 수 시간 지속됩니다. 심한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3. 항고혈압제 복용 시 음주 = 저혈압 쇼크
레버티프린, 카토프릴, 니트로피린, 니트로피닐, 하이드라지돈, 디바조르 등 항고혈압제 복용 중 음주를 하면 혈관 확장 작용으로 저혈압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알코올은 혈관 확장, 교감신경 및 심근 수축력 억제 작용을 하여 항고혈압제의 효과를 증강시켜 두통을 유발하거나 심지어 쇼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부 항고혈압제(복합 항고혈압제, 복합 히드라지딘 등)와 알코올을 병용할 경우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4. 협심증 치료제와 술 = 두통, 쇼크
이소소르비드 니트레이트, 니트로글리세린, 니트로피린 등의 협심증 치료제를 복용 중 음주 시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되어 심한 두통, 혈압 급강하, 심지어 쇼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해열진통제와 술 = 위장관 출혈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딜로페라손 등의 해열진통제를 복용 중 과도한 음주는 위장관 점막에 약물과 에탄올의 이중 자극을 가해 위장관 궤양이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당뇨병 치료제 복용 시 음주 = 저혈당 쇼크
아세글리클리드, 메트포르민, 글리니드,글리벤퀸, 메트포르민, 인슐린 등의 혈당강하제 복용 중에는 동시에 음주해서는 안 됩니다. 알코올은 이러한 약물의 효과를 증강시키기 때문에, 두 가지가 만나면 현기증, 두근거림, 식은땀, 손떨림 등의 저혈당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저혈당성 쇼크가 발생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7. 수면제와 술 = 한 사람의 목숨
디제팜, 나트리오세팜, 클로로나트리오세팜,삼졸렌, 바비투르산계 및 클로로알데히드 수화물 등의 진정 수면제는 일부 자체적으로 호흡과 심장 박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알코올 역시 동일한 작용을 합니다. 두 가지가 결합하면 이중 자극을 일으켜 반응이 둔해지고, 깊은 잠에 빠지거나 심지어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호흡 및 순환 중추도 억제되어 호흡이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지며 쇼크 상태에 이르거나 호흡이 멈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코미디 거장 찰리 채플린과 미국의 유명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술을 마신 후 수면제를 복용해 사망했다고 전해지므로, 수면제 복용 시 반드시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8. 항경련제 + 술 = 약효 상실
장기적인 음주는 항경련제(예: 페니토인)의 혈중 농도와 치료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약물 복용 직후 또는 복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술을 마시면 약효가 급속히 사라져 치료 효과가 크게 떨어지며 발작을 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9.항알레르기제와 음주 = 졸음·의식불명
벤드라페닐(강태민 등), 클로르페니라민(푸르민 등), 사이클로페니라민 등은 술과 함께 복용 시 졸음, 정신 혼미, 의식불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세대 항히스타민제 복용 기간 중에는 음주를 금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부작용 위험이 현저히 증가합니다.또한 차량 운전, 고소 작업 등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 종사자도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10. 위장염 약물과 음주 = 더 쉽게 취함
리테링(푸라조돈 정)은 세균성 이질, 장염 등 위장 기능이 약한 일부 환자에게 주로 사용됩니다.복용 후 위장 불편감이 빠르게 완화되지만, 이때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빨리 취한 느낌이 들며 갈증, 현기증, 안구 회전, 얼굴과 전신 피부 홍조, 심장 두근거림과 호흡 곤란 등 취한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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