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가 잘 안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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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귀지는 질감이 단단하고 된장 같은 귀지를 말하며, 대부분 오랜 시간 쌓여 생긴 것이다. 귀지샘 분비가 특히 활발한 사람 중 귀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서서히 마르면서 짙은 갈색의 딱딱한 덩어리로 뭉쳐져 돌처럼 단단해져 외이도를 꽉 막아 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철귀지는 청력 저하를 유발하며, 분비물은 대부분 갈색을 띠고 질감이 단단하지만, 대추 퓌레처럼 부드러운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히 막히면 귀가 막힌 듯한 느낌, 이명, 청력 저하가 나타나며, 물이 외이도로 들어가면 증상이 악화되고 종종 귀 통증이 동반됩니다. 여기에 외이도염이나 외이도 농양이 합병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따라서 귀지가 딱딱해져서 제거가 어려울 때는 가능한 한 빨리 방법을 찾아 제거해야 합니다. 나중에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외이도 염증이 생긴 후에 제거하려 하면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딱딱한 귀지 제거 방법
귀지가 딱딱해져서 제거가 어려울 때는 먼저 병원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여 딱딱한 귀지의 심각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심각하지 않은 경우 도구를 사용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귀 안에 완화제 액체(예: 참기름)를 떨어뜨린 후 약 일주일 후에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의사가 귀지를 제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강제로 귀지를 파내는 것은 고막 손상으로 인한 난청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통증과 상해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반드시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를 함부로 파내지 마세요
귀지는 기름진 물질로 점성이 있으며, 공기 중의 먼지를 흡착해 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귀지는 쓴맛이 나며 특유의 쓴 냄새를 풍겨 날아다니는 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로써 외이도를 깨끗하게 보호하고 이물질의 침입을 방지합니다.
귀지는 소음 차단과 진동 감소 효과도 있어 고막 보호에 매우 유익합니다.귀지는 외이도의 문을 지키며 고막 앞에 위치합니다. 소리가 다가올 때 귀지는 소리를 처리하여 서서히 전달함으로써 고막이 직접적인 음파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고, 격렬한 진동으로 인한 손상이나 파열을 방지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청각 능력을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동시에 귀지는 방수 기능도 있어 외이도의 건조를 유지하고, 귀 안으로 물이 들어가서 생기는 귀 염증 등의 증상을 방지합니다.
사실 귀지가 너무 많아 귀가 막힐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귀지는 자연스럽게 건조된 후 일정량 쌓이면, 사람이 걸어 다니거나 말하거나 고개를 흔들거나 씹거나 하품을 하는 등의 활동으로 인해 저절로 떨어져 나가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귀지는 인체에 매우 유익한 반면, 자주 귀를 파는 것은 오히려 귀 질환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특히 아이의 귀를 파는 행위는 위험성과 해악이 가장 큽니다. 따라서 아이의 귀를 파지 마십시오.
귀지를 제거하고 싶다면, 탈지솜을 솜칫대 모양으로 말아 가볍게 귀지를 닦아내거나, 이도 스푼으로 귀지를 살며시 파낼 수 있습니다. 외이도가 가려울 경우, 손가락으로 외이도 앞쪽의 귓바퀴를 가볍게 마사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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