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강도 후 성형 수술로 12년간 도주, DNA로 진면목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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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8세의 범죄 용의자 허모는 이창 출신이다. 1999년 1월 22일 18시, 26세의 허모는 류모 등 5명과 공모하여 여객 고속정을 빌려 샤오팅 페리 터미널에서 리모가 운영하는 모래 채취선으로 이동했다. 그들은 사냥용 소총, 자가 제작 권총,도끼 등 흉기로 선원 9명을 위협해 무릎 꿇게 한 뒤 총을 쏘며 협박해 현금 9700여 위안과 가죽 재킷, 금 귀걸이 등을 강탈했다. 호모는 1000위안을 몫으로 챙긴 뒤 도주했으며, 공범 4명은 체포된 후 각각 형을 선고받았다.
후모는 12년간의 도주 과정에서 왕빈이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광둥성에서 위조 신분증과 위조 오토바이 면허증을 발급받고 쌍꺼풀 성형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7월 29일, 후모는 결국 장항 경찰에 체포되었다.
우자강구(伍家岗区) 검찰청이 사건을 검토하던 중, 피의자가 체포 후 모든 혐의를 시인했지만 외모가 변한 데다 경찰이 허모의 가짜 신분증이나 가짜 면허증 등의 신원 확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체포된 피의자가 허모 본인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이 사건에 중대한 체포 승인 위험이 존재함을 발견했다.
검찰관은 경찰과 협조하여 법에 따라 피의자와 그의 아버지에 대한 DNA 대조 감정을 실시해 피의자가 바로 허모임을 확인하고, 그를 체포하기로 결정했다. 12년간 두려움에 떨며 도주했지만 결국 체포된 반면, 다른 공범은 이미 12년형을 복역하고 곧 출소할 예정이어서 허모는 후회막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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